동역이야기

백골부대 삼성교회 ‘힐링앤쉐어링’ 현장 스케치

 

지난 3월 3일 주일 저녁,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삼성교회.
오후 7시 예배 시간이 다가오자 군복을 입고 삼삼오오 모인 병사들이 어느새 예배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삼성교회는 육군 3사단 백골부대 국군 장병 복음화의 요람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엠씨리컴퍼니 선교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힐링앤쉐어링(Healing and Sharing)’이라는 타이틀의 찬양 헌신예배로 드려졌습니다. 복음의전함은 이번 군 선교에서 엠씨리컴퍼니 선교팀과 문화선교 동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교팀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재능과 달란트로 하나님을 연주하고, 군부대 병사들에게는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함께 마음을 나누고 소리 높여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 찬양할 때 기쁨은 배가되기 마련이죠. 병사들은 군인 특유의 우렁찬 목소리와 씩씩함으로 주님을 향한 역동적인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또 믿지 않는 병사들에게는 복음을 접하는 귀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복음의전함은 이곳에서 군부대 장병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It’s Okay with Jesus 캠페인’ 복음광고 제작물 600세트 등을 지원하며 군 선교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대한민국 군 복음화를 위해 선보인 ‘It’s Okay with Jesus 캠페인’ 복음광고 문구는 ‘괜찮아, 잘했어!’ ‘괜찮아, 충분해!’ ‘괜찮아, 흔들려도 돼’ ‘괜찮아, 부탁해도 돼!’ 등입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괜찮아’라는 주요 메시지를 통해 우리 곁에서 항상 무한한 격려와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자는 취지입니다. (‘It’s Okay with Jesus 캠페인’은 군부대를 복음화하는 것에서 시작됐지만, 올해부터는 군부대뿐 아니라 일반인으로 대상을 확장, 더욱 활발하게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엠씨리컴퍼니 측은 오랜 기도 끝에 군 선교 사역이 하나님이 주신 또 다른 사명임을 깨닫고 선교팀을 꾸리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번 ‘힐랭앤쉐어링’은 엠씨리컴퍼니 선교팀의 첫 발자취이기도 합니다.

 



군 선교를 해야 될 목적을 기도 가운데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엠씨리컴퍼니 선교팀을 통해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  선교회장 이준영 목사  –


 

 

이날 예배에는 자리가 모자라 통로에 간이의자를 놓아야 할 정도로 많은 병사들이 모였습니다. 예배 1부는 ‘찬양과 고백’이란 순서로 진행돼 찬양과 워십으로 예배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는 병사들의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제가 더 주님을 믿는 행복감을 느낀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  워십팀장 안해빈  –


 



이번 찬양을 준비하면서
나눌 은혜와 가사에 대해 먼저 묵상하게 됐어요.
이 은혜들을 장병들과 나누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  음악감독 박두호  –


 

 

2부는 생명의빛교회 이준영 목사님이 여호수아 5장 1~3절 말씀을 토대로 ‘행하라 하니 행하니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증거하였고, 이어진 3부에서는 ‘힐랭앤쉐어링’이라는 타이틀로 열정적인 찬양의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빛의 사자들이여’ 등의 찬송가가 리드미컬한 재즈 버전으로 편곡돼 피아노, 색소폰, 첼로, 바이올린, 베이스, 기타, 트럼펫 등의 합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오랜만의 위문예배였는데
많은 용사들이 참여해줘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예하 대대나 연대 용사들은 여건이 열악한데,
예배자들을 통해 예배할 수 있게 된 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  3사단 군목사 임정인  –


 

 

젊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 ‘힐링앤쉐어링’ 위문예배를 통해 군부대에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고,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원합니다. 엠씨리컴퍼니의 군 선교를 통해 앞으로도 귀한 그리스도의 자녀로 거듭나는 병사들이 많아지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현장보기] 백골부대 찬양영상 함께 보기

 

 

 [현장보기] 3사단 백골부대 삼성교회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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