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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유럽캠페인_거리전도 현장 이야기

“거리전도에 얼마나 많은 교회가 참여할까요?”
“유럽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아무리 한인들이라도 모이는 것이 쉽지 않을거예요!”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거리전도를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을 때, 수도 없이 들었던 이야기이고, 우리의 가장 큰 기도제목이기도 했습니다.

출국하는 날까지도 인원을 가늠할 수 없었고 그렇기에 더 걱정되고 떨리는 마음이었습니다.

드디어 첫번째 거리전도가 시작되는 토요일 아침 ! (3/3일)

 전날 눈까지 내려 많은 분들이 계획을 변경하지않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조금 먼저 도착해서 인근 지역의 분위기를 살피고 전도지 수량을 체크하며 긴장된 마음으로 성도님들이 오시기를 기다렸습니다.

약속된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한 두 교회씩 중앙역으로 모이기 시작했고!
잠시후, 저희는 흥분된 마음으로 감사의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이시나요? 상상하지 못했던 많은 인원. 마치 유명 공연장에 온 것같은 들뜬 표정과 설레는 미소로 정말 많은 성도님들이 와주셨습니다.
이번 켐페인을 준비하며 기드온의 300용사가 하나님의 나라의 군대로 선택되어 싸운것 처럼, 우리와 마음이 맞는 기드온의 용사같은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정말 든든한 300여분의 성도님들이 믿음의 군사로서 중앙역 부근을 가득 메워주셨습니다.






남녀노소라는 말이 딱!! 장로님 권사님부터 교회의 막내들인 어린 친구들까지 복음으로 가득했던 그  현장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거리전도가 처음이라해도, 그래서 어설픈 모습이라해도 오늘 만큼은 하나님의 군대..
기드온과 믿음의 300용사와 같은 든든한 모습이었습니다.  

무엇보다 4시간이나 걸려 버스를 타고 온 유학생. 

얼마전 남편을 잃고 나서 우연히 본 복음 광고를 보며 오열했다던 신앙이 없던 독일인..

히잡을 쓴 무슬림에게 담대하게 복음 전했던 한인 1.5세 청년들.

전도지를 받고 나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했었던 벨기에 청년..

7명이나 전도지를 받아주었다고 무척 즐거워 했던 9살 윤식이..

30년 이민 목회중 이런 경험은 처음이시라며 눈시울을 붉히셨던 노부부 목사님 내외.

각각의 사연과 이야기는 저희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작은 광고판이 무슨 복음을 전하겠냐고 저희 스스로에게도 가끔 되물어 볼 때가 있는데 이렇게 현지에서 복음광고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하나님은 이 복음광고를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광고선교 캠페인을 통해 처음으로 거리전도를 해보는 현지 성도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감사의고백들은 언제나 저희의 마음을 더 뜨겁게 합니다.

특히나 이렇게 해외에 있는 한인교회들이 연합하여 무언가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데,,


늘 이 복음을 전하는 거리전도에서는 국가.인종.교단.교파를 넘어 복음으로 하나된 현지.한인교회와 성도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음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참, 그리고 거리전도가 끝나고 복음의전함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메시지는 앞으로의 사역을 이끌고 나갈 수 있는
격려와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독일 캠페인을 시작하며 느낀 것은 ‘우리의 힘으로 어떻게 그 먼 땅 독일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으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한 마음이 될 수 있겠는가’였습니다!

그 이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고 복음이었습니다!

저희는 한국으로 돌아가지만 유럽 광고선교 캠페인은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뜨거운 움직임이 이 땅에서 계속 이어지고 마지막 날, 유럽 전역에서 벌어지는 거리전도에서 복음이 폭발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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