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복음광고, 사회와 소통하는 기독교 이미지 만들어 줄 것

Author
jmg
Date
2016-01-18 17:57
Views
806

“복음광고, 사회와 소통하는 기독교 이미지 만들어 줄 것”

- ‘복음의 전함’ 후원 나선 김학중 목사

2015/12/02




“사랑한다면 눈을 감아 보세요…”

우연히 복음광고 문구를 접한 김학중 목사는 ‘복음의 전함’ 후원자를 자청하고 나섰다. 그리고 그는 지난달 5일 한 일간지를 통해 ‘복음의 전함’ 후원자를 모집하는 광고를 전국에 배포했다.

‘복음의전함’은 광고 전문가들이 하나님만 광고하겠다는 열정 하나로 만든 복음광고 단체다. 올해 초 일간지 전면 광고로 출발해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 마트, 전국 중·고등학교 등을 통해 “사랑한다면 눈을 감아보세요”라는 복음광고를 시작했고, 지난 9월부터는 “힘내! 라는 말 대신 눈을 감아보세요”라는 카피로 기존 광고영역을 넘어 부산과 인천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2차 광고를 진행 중이다.

복음광고를 전도지와 포스터로 만들어 미자립교회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역도 펼치고 있다. 전도지의 뒷면에는 해당교회의 정보를 적을 수 있게 공란을 만들었다.

이들은 단 두 개의 카피로 ‘복음광고’라는 생소한 영역을 개척, 일반시민들이 거부감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교회 근처에도 가보지 않았던 한 40대 가장은 이들의 복음광고를 통해 두 딸과 함께 기도해야겠다고 결단을 하고, 사회초년병인 20대 청년이 삶에 지쳐 방황하던 중 복음광고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뒤 100만원을 후원한 사연. 지하철에서 본 복음광고로 30년 넘게 교회를 떠나 방황하던 60대가 교회로 돌아온 일 등 다양한 사연도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가톨릭교회 성도와 불교도 등 다양한 종교인으로 구성된 서울의 한 대학원 원우들이 복음광고에 감동을 받아 후원에 나선 일은 복음광고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변해 주고 있다.

김학중 목사는 “‘복음광고’ 라는 생소한 사역이 무모해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이런 일이 역사를 만드는 것”이라며 “그간 하고 싶었지만 내가 못하는 일을 해낸 이들의 도전적 삶을 인정해 주고 도울 방법을 찾던 중 후원자 모집광고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복음의 전함’ 후원광고 외에도 안산과 광교 성전 외벽 전체 그리고 야립매체를 복음광고로 채웠고, 지역내 대형마트 카트 광고 등을 위해 매체비 전액을 후원했다.

이어 “복음광고는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소통의지를 대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개인전도 중심의 한국교회 전도의미를 통일과 청년 각종 중독문제 등 사회 전체 이슈로 확장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가능성을 전망했다.

또 “좌절과 허무감에 고통 받는 일반인일수록 복음광고의 힘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세상적 수치로 재단할 수 없는 차세대들의 전문성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일에 한국교회가 나서야한다”고 덧붙였다.

복음광고사역 및 후원 문의는 복음의전함 홈페이지(http://jeonham.org)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eonham) 또는 전화(02-6673-0091)로 하면 된다


기사 출처 ▶ http://me2.do/FD4IQC9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