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국민일보]190529-"괜찮아 흔들려도, 넘어져도"…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제주도 캠페인 뜬다

Author
jeonham
Date
2019-06-13 08:51
Views
90

제주 광평동로 제주한마음교회(김견수 목사) 외벽에 배우 엄정화가 모델로 참여한 복음광고가 부착돼 있는 모습. 복음의전함 제공

복음광고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경상도와 전라도에 이어 세 번째로 제주도에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을 시작한다. 오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캠페인에는 제주성시화운동(대표회장 박명일 목사)이 협력해 제주 전역 463개 교회에 대형 복음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국내 관광지 선호도 1위로 꼽히는 제주도는 올해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지 14주년을 맞지만, 복음화율은 전국 최저(10%)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혼율이 높고 각종 미신의 영향력이 커 영적 구제가 시급한 지역으로 꼽힌다.

캠페인 기간 제주 교회 외벽에는 가로세로 각 3m의 대형 복음광고가 걸린다. 광고는 배우 겸 가수 엄정화, 가수 박지헌, 개그우먼 김지선 등 재능기부로 캠페인에 동참한 기독 연예인의 사진과 ‘괜찮아 다 알아’ ‘괜찮아 흔들려도’ ‘괜찮아 넘어져도’ 등 치유의 메시지가 조화를 이룬다.

복음의전함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제주가 영적으로 새롭게 거듭나길 바란다”며 “전국에서 참여하는 ‘2019 제주 복음화 전도대회’를 통해 지역 전체를 복음으로 물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6월 1일과 2일 각각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진행되는 ‘2019 제주 복음화 전도대회’에서는 제주도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성도들이 70만부의 복음광고 전도지를 나눠주며 하나님의 사랑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전에 캠페인을 진행한 경상도와 전라도의 성도들이 제주도를 위해 전도지 제작을 지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교단과 교파를 뛰어넘어 연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일 대표회장은 “지난해 제주 선교 110주년을 맞아 진행된 ‘엑스플로 제주선교대회’를 통해 제주시에 복음의 씨앗이 많이 뿌려졌는데 이 흐름을 이어가고자 복음의전함의 광고선교 사역에 힘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제주 복음화 전도대회’ 참가를 원하는 성도는 복음의전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80530&code=23111114&cp=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