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크리스천연합뉴스] 190708- 복음의전함, 제주 곳곳에 광고로 복음의 씨앗 심어

Author
jeonham
Date
2019-07-2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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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 제주 곳곳에 광고로 복음의 씨앗 심어



기사입력 2019.07.08 06:59



복음의전함, 제주 곳곳에 광고로 복음의 씨앗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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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간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3차 캠페인 성황리 전개

아픔의 땅 제주에 복음광고가 세워지며 복음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복음광고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이번에는 제주를 복음의 메시지로 물들였다. 제주 전역의 교회 외벽마다 복음광고가 세워졌고, 제주 시내버스는 복음광고와 함께 도로를 달렸다.

복음의전함은 제주성시화운동(대표회장 박명일 목사)과 함께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제주에서 ‘대한민국을전도하다’ 3차 캠페인을 전개했다.

2018년 7월 경상도와 11월 전라도에서 해당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세 번째 지역으로 선정된 제주는 복음화율 최하위 지역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난해 제주선교 110주년을 맞아 마련된 엑스플로(EXPLO) 제주선교대회를 통해 굳게 닫혀있던 복음을 향한 마음의 문이 열리고 있는 상태다.

제주 대정교회 류덕중 목사는 이번 캠페인을 앞두고 “제주도민들은 교회나 복음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해 제주선교대회 엑스플로를 통해 일어났던 복음의 열망이 제주 사람들에게 스며들어 성도들 사이에 전도에 앞장서야겠다는 분위기가 일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그러한 마음들이 계속 이어져 제주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듣게 되는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을전도하다’ 3차 캠페인은 더욱 특별했다. 제주 전 교회 463개가 복음광고판이 된 것. 제주 교회의 외벽마다 5가지 버전의 대형 복음광고가 붙어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맞았다.제주 교회 외벽에 걸린 복음광고에는 배우 겸 가수 엄정화, 가수 김신의(밴드 몽니), 개그맨 김지선, 가수 박지헌, 배우 주아름 등 5명의 연예인이 재능기부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괜찮아, 예수님과 함께라면(It's Okay! with Jesus)’ 복음광고 시리즈는 가로세로 3m 사이즈의 대형 현수막에 ‘괜찮아, 다 알아’, ‘괜찮아, 잘했어’, ‘괜찮아, 흔들려도’, ‘괜찮아, 충분해’ ‘괜찮아, 넘어져도’라는 문구가 새겨져 믿지 않는 사람들도 쉽고 친근하게 예수님이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물질을 모아 제주 시내버스 60대에 복음광고가 부착됐고, 복음의전함은 차량용 복음광고 스티커 2만5,000매를 배포해 기독교인 차량이 복음을 싣고 제주 전역을 누비며 거리 곳곳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다.

기존 ‘대한민국을전도하다’ 1~2차 캠페인처럼 이번 캠페인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하나의 구심점을 바탕으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교회와 성도들의 연합도 인상깊었다.

본격적인 캠페인이 시작된 6월 1일 제주시, 2일 서귀포시에서는 ‘2019 제주복음화전도대회’라는 타이틀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1,800여 명의 성도 및 선교단체들이 팀을 구성해 시내 곳곳에서 복음광고 전도지를 돌리며 복음을 전했다. 제주시의 경우 1일 제주영락교회에서 연합집회를 한 후 이 교회를 중심으로 동문시장, 연삼로, 제주시청과 옛 세무서사거리에서 전도가 이뤄졌다. 이어 2일에는 법환교회에서 연합집회를 가진 후 대청공원 매일올레시장 등 관광명소에서 복음전파에 나섰다. 거리전도와 함께 열린 버스킹 공연에는 CCC(한국대학생선교회) 등 기독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찬양과 복음을 전했다.

제주성시화운동 대표회장 박명일(국제순복음교회) 목사는 “거리를 다니면서 전도하는 것은 이 시대에 무모한 일 같으나 이게 바로 하나님의 방법이다. 우리 손에 들린 전도지 한 장이 한 영혼을 구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주저하지 않고 ‘가서 전하라’는 명령을 따르면 하나님은 그들을 믿게 하실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6월 한 달 동안 제주의 영적인 기상도가 크게 달라질 거라고 믿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능력과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나타나 제주 땅에 영적인 축복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또 “제주에서 목회가 안 된다고 하던데 이유는 단 한 가지다. 안 해서 안 된다. 기도를 안 해서 안 된다. 전도를 안 해서 안 된다. 헌신을 안 해서 안 된다. 서울에서 되면 제주도 될 수 있다. 기도하면 된다. 전도하면 된다. 선교하면 된다. 헌신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타 지역에서 온 외부 전도자의 적극적인 참여도 놀라웠다. 이번 제주 연합거리전도에는 서울,인천, 남양주, 광주, 대전, 용인 등 많은 지역 성도들이 제주 복음화를 위해 거리에 나섰다. 김포에서 온 김지영 성도는 “혼자 1박 2일 제주 여행을 왔는데 날짜를 정하고 보니 ‘제주복음화전도대회’와 일정이 겹치게 돼 이곳에 오게 됐다”며 “평소 사람들이 복음에 대해 듣고 싶어 하지 않는데, 작은 종이 한 장(복음광고 전도지)이지만 이것을 통해 믿지 않는 분들의 마음이 열려 하나님을 궁금해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온 한 거리전도 참가자는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거리전도를 할 때 버스킹 찬양팀을 통해 믿음의 고백이 있는 찬양이 함께여서 더욱 은혜로웠다”면서 “한 분 한 분께 전도지를 전달할 때, 교회가 연합함을 보게 돼 너무 귀한 사역이라고 느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제주복음화전도대회’ 이후에는 제주성시화운동 주관으로 제주지역 교회들이 자체적으로 매주 복음을 전하는 노방 전도가 이어졌다. 제주시의 경우 6월 8일 한라대학교, 15일 탑동광장, 22일 제주중앙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매주 토요일 거리전도가 이뤄졌고, 서귀포시의 경우 6월 9일 ‘영혼 구원의 주일’, 19일 ‘한 영혼 구원의 수요일’, 29일 ‘두 영혼 구원의 토요일’이라는 타이틀로 총 3회의 연합 전도활동이 진행되는 등 교회별로 전도 무브먼트가 일어나며 제주를 향한 복음의 열기가 이어졌다. 이번 연합거리전도를 위해 제작된 전도지는 총 70만장이었다.

제주성시화운동 기획위원장 류정길(제주성안교회) 목사는 “복음의 본질은 바뀌지 않지만 복음을 전하는 형식과 방법은 시대에 따라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제주에서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은 혹 있을지 몰라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은 없어야 한다는 목표의식을 갖고 70만 제주도민을 위해 복음광고 전도지 70만장을 뿌리며 이 땅에 담대하게 복음의 씨앗을 심었다”고 말했다.

제주지역 한 목회자는 “제주는 지금도 1만8,000여 우상을 숭배하고 있는 영적으로 아주 척박한 곳이고 역사적으로도 많은 상처가 있는 지역인데, 이번 복음의전함과 함께 한 새로운 전도 방식의 이미지 전도를 통해 교회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친근감 있게 소개하고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복음의전함 관계자는 “제주 교회에 복음광고를 세우고, 연합거리전도를 통해 다양한 지역, 세대를 아우르는 동역자 분들과 함께 거리 곳곳에 복음의 씨를 뿌렸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알아가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제주 복음화의 열기에 힘입어 전국장로회연합회(백석대신) 주관으로 지난 6월 18일부터 3일간 제주평안교회 등에서 진행된 ‘부부힐링영성수련회’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19일 저녁집회에 복음의전함이 복음광고 사역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행사에 참석한 전국 장로부부들은 제주성시화운동이 제공한 1만장의 복음광고 전도지로 제주를 전도하는 등 캠페인 기간 동안 제주 곳곳에서 복음이 전해졌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29일 제주중앙감리교회에서 200여 명의 제주 교회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예배를 드리며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

 

[출처] 크리스천 연합뉴스
[원문링크] http://ch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1